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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거문도 갯바위 40대 낚시객 바다에 빠져, 해경 신속 구조로 무사해

- 거문도 목넘어 갯바위 낚시객 물에 빠져, 신속한 구조 덕분에 무사해

2024-10-19(토) 12:56
사진=거문도 목넘어 갯바위 낚시객 물에 빠져, 신속한 구조 덕분에 무사해
[신동아방송전남여수=김기남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여수 거문도 갯바위 40대 낚시객이 바다에 빠졌으나 해경의 신속한 출동으로 무사히 구조됐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 49분께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목넘어 갯바위 에서 낚시객 A(41,남) 씨가 물에 빠졌다고 인근 주민에 의해 신고접수 됐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신고접수 약 1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익수자 A씨를 발견하고 직접 입수하여 안전한 곳으로 옮긴 후 육상의 119구급대와 함께 무사히 구조했다.

익수자 A씨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으며, 갯바위 낚시 중 너울성 파도에 의해 미끄러지면서 물에 빠져 인근 해상 암벽 갯바위를 잡고 있다가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 갯바위 등 연안 활동 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위험한 곳이나 장소는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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