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김영주 기자] 손님을 맞이하고 대접하는 일에 있어서 가장 큰 골칫거리가 되는 것은 바로 음식이다. 특히 다양한 음식들을 많은 양으로 조리하려고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음식이 식거나 조리가 완성된 순간의 상태가 되지 않아 맛도 많이 떨어지게 된다.

친분 있는 지인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장소가 걱정이었던 사람들이 주목해 볼만한 충북 청주시의 ‘정원한정식뷔페(대표 김종분)’는 독특한 분위기와 정갈한 음식들, 편안함 이 세 가지를 고루 갖춘 연회장 구비하고 있다. 다양한 음식들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대접하는 방식이지만 이제는 뷔페 역시 양보다는 질을 따지는 경향이 일반적이다.

신선한 식재료와 정성어린 조리 그리고 독특한 분위기로 각종 모임의 품격을 올려주는 서비스로 각종 모임이나 돌잔치, 결혼피로연등 여러 행사를 치르는데 있어 출장뷔페 분야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집뿐만 아니라 야외에서의 대규모 모임을 가질 때도 음식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고민이 많은데, 음식을 대신 차려주는 출장뷔페를 이용하면 번거로운 일도 덜고 원활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정원한정식뷔페’는 신선한 식재료와 품격 있는 연회장을 겸비한 파티전문 연회사로, 각종 연회행사나 고급스런 요리로 찾아가는 출장뷔페를 진행하고 또 어느 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정성을 담아 한정식 코스를 진행하고 있다.

‘정원한정식뷔페’는 일반적인 건물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여객선 형태의 건축물로 조성되어 있다. 시원한 바다를 연상케 하는 상쾌한 기분과 함께 고급스런 실내 인테리어를 통해선상에서 파티를 즐기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여객선 형태의 지상 3층 단독 건물로 대단한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연회를 위한 뷔페뿐만 아니라 한정식까지 운영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1층은 룸과 홀로 구성되어 있는 한정식홀이며 2,3층은 뷔페를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연회장과 돌잔치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고객 편의를 위해 지상과 지하 전용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고객층은 연말연시 각종 세미나 및 송년회, 신년회모임, 상견례나 어르신들의 칠순잔치, 아기의 첫 돌잔치를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고 있다. 고객의 필요에 맞춘 다양한 형태의 연회장은 물론 음식의 맛 역시 이 식당의 자랑인데, 음식은 크게 한식, 중식, 일식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가짓수는 24가지에서 60여종까지 마련되어 있다.

손님들에게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냉동 또는 냉장보관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전에 조리하여 제공하는 음식이 일품이다. 각종 모임이나 손님접대 등에 있어 품격을 갖출 수 있는 한정식 코스 역시 계절에 맞는 다양한 음식 구성으로 고객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한정식의 경우 한방소갈비찜과 우럭탕수, 구절판 등을 주된 음식으로 계절음식을 포함해 30여 가지 다양한 음식을 한정식 코스로 대접하고 있다. 다른 한정식 코스와는 달리 싱싱한 활어회를 넣어 고객들이 반응이 뜨겁다.

‘정원한정식뷔페’는 조리 시 철저한 위생과 식자재의 신선함을 항상 추구한다. 이곳을 방문했던 고객들은 “시내 중심권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으며, 음식이 다양하고 음식자체가 굉장히 정갈한 것이 먹음직스럽기도 하지만, 깔끔한 시설로 인해 편의성 또한 높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정원한정식뷔페’는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이곳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웃는 얼굴로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과 정성을 다할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음식에 대한 자부심과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로 고객들의 소중한 날을 더욱 빛내고자 노력하고 있는 이 기업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본다.

김영주 기자 news@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