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이신동 기자] 제2대 (사)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에 정윤호 남해군 흑마늘(주)대표가 당선돼 앞으로 4년 동안 협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정 신임회장은 5월 12일 부산 수영구 호메르스호텔에서 개최된 “임원선출총회”에서 선거인 60%의 득표로 제2대 회장 당선됐다.

2대 협회장으로 선출된 정윤호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중앙회장에 당선됨으로서 남다른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회원 간의 갈등을 봉합해 소통과 화합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사)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는 2016년도에 창립되어 현재 약 400여명의 회원이 가입 및 활동 중인 전국구 협회다.

정윤호 협회장은 2005년 경남 남해군에서 흑마늘 사업을 시작하여 환경 부장관 표창, 수출 유공 국무총리 표창, 경남도지사표창, 경찰청장 표창 등 지역 사회 발전과 봉사 활동 및 경제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협회원간에도 상호 상생할 수 있는 영업방향도 제시하였다.

이신동 기자 news@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