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신동기자]㈜데이터시티위마켓(장진우 회장)가 오는 6월말~7월초경 MDC코인 상장에 앞서 5월 16일에 IEO(Initial Exchange Offering)기념 행사를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장진우 회장은 “미래는 메타버스가 대세다. 이는 결코 버블이 아니면 머지않아 우리 일상의 일부가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 강국은 현재 한국·미국·중국·인도가 손꼽히지만 데이터시티위마켓은 인도와 중국 등 글로벌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NEF·VR 등의 전문인력이 함께하는 전문그룹으로 발돋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 회장은 “최근 루나와 테라 등의 사태는 안타깝다”며“가상화폐는 실질적인 컨텐츠와 생태계를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아울러 블록체인기술처럼 보안성과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어야 실질적인 가치와 미래 비전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 회장은 “오는 6월 7일 메타버스 MDC코인을 해외 프럭스(Fruex.com), DBA(dbaa.com) 등 동남아시아 기반의 거래소에 공식 상장한다” 며 “더불어 오는 8월에 우리 자체 기술력과 자본으로 싱가폴에 본사를 둔 MDCA(mdca.com)글로벌거래소를 오픈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이터시티위마켓의 자체거래소가 될 MDCA글로벌거래소는 약 100여 개국에 에이전트를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록스와 디비에이에이전트는 블록체인기반의 탈중앙화거래소로 높은 보안성과 낮은 수수료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비전 선포식과 축하 행사를 한국어·영어·중국어로 실시간 데이터시티위마켓, 메타데이타시티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에 생방송됐다.그리고 걸그룹 네이처, 리틀 싸이, 전자현악단 오드아이 등이 초청공연을 했다.

이신동 기자 apache2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