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강성대 기자]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영암축협 (조합장 이맹종)은 29일 영암군 소재 노인전문요양원을 직접 찾아 “이웃사랑 축산물 행복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5월 가정의 달에는 어르신들이 가족과 이웃의 정을 더욱 그리워하는 시기로 이날 행사는 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영양만점인 우리 축산물로 면역력을 강화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 듬뿍 담은 축산물’을 전달했다.

김석기 본부장은 “농협과 축산단체, 축산농가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도록 정성과 사랑을 전달하는 지역상생 나눔축산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은 지난 2012년부터 범 축산인이 펼치는 사회공헌 실천운동으로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선진축산업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강성대 기자 sisa1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