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박대영 기자] 1997년 수원에서 경실련 부설 사회경제연구소로 지역발전을 위해 설립한 경기지역 사회경제연구소가 2020년 6월 2일 재 출범을 하였습니다.

▶ 앞으로 이윤규 소장님을 모시고 좀 더 활력있고 앞으로 나아가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이바지를 할 수 있는 연구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질문) 사단법인 경기지역사회경제연구소의 소개해 주신다면?

▶ 사단법인 경기지역 사회경제연구소 고요?
▶ 저희들이 ‘97년 발족을 했고 모임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바를 모색하려고 모였다.

질문)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연구소가 앞으로 발전하려면 어떤 방향으로 가야되는지?

▶ 코로나도 어렵고 지역경제도 어렵고 여러 가지 역성장 문제라든가 세계적인 경제가 사실 침체적이죠
▶ 침체되어 있는데 어쨌든 민간연구소로서 시민단체 또 처음 출발할 때 부설 연구소로 출발했고 독립해서 여러분들이 고생을 하셨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는데
▶ 앞으로 여러 가지 코로나 뿐만이 아니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점을 골고루 분석하고 살펴봐서 경기도를 중심으로 한 문제해결점을 찾아보고자 쭉 하겠습니다.

질문) 소장님으로 당선되었는데 소장님의 역할과 이사님들에게 당부말씀이 있다면?

▶ 지금까지 잘 해오셨는데 90년대 말에 소장을 한번하고 그 당시에도 제가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 민간연구소가 사실 재정적으로 열악하고 이사님들이 중지를 모으고 최종우 부소장이나 실무를 하시는 분들이 노력을 많이 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 여기에 가장 초점은 서로 마음을 모아서 지역사회 기여하는 마음을 가지고 연구소가 잘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 철저히 힘을 모으겠습니다.

한편, 경기지역사회연구소 이윤규 소장은 앞으로 연구소가 경기도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모든 분들과 함께 노력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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